저번 주말에 해킨토시 설치에 도전했습니다.
사실, 현재 사용중인 MSI사의 P35 Neo2-FR

보드가 해킨에 썩 어울리는 보드는 아니라죠.
뭐, 어떻게 되겠지 하고 설치를 개시했습니다.
이것저것 삽질한 끝에 5시간쯤 걸렸네요.
이정도면 거의 거저 설치한거나 마찬가지죠. 일주일씩 고생하시는 분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말입니다.
문제는, 설치시 파티션 지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mp3와 유럽여행 사진이 들어있는 하드를 몽땅 날려버렸다는거.
다른 건 그렇다 치고 유럽여행 사진... orz
아니 뭐 사실 뮌헨 이후 여정에선 필카를 더 많이 써서 괜찮긴 한데...
가장 중요한 런던과 스코틀랜드, 프랑스쪽 사진이이이이이이.... ㅠ.ㅠ
뭐, 이렇게 된 거 다음에 한번 더 가야지. (어이)
현재 바탕화면. 메인 웹브라우저는 불여우 3.5RC1. 폰트 바꾸기 놀이중!!
여튼, 해킨설치에 성공(...이라고 하기에는 몇가지 기능이 좀 에러를 일으키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잘 돌아가므로)하고 이것저것 깔아보면서 놀고 있는 중입니다.
단축키라던가 한/영키가 안먹는다던가 하는 사소한 적응문제가 있지만, 무시할 정도는 됩니다.
망할 ActiveX만 아니면 정말 윈도를 쓸 일이 없네요. :)
게임이 좀 문제가 되긴 합니다만, 요즘엔 미니어쳐 채색하느라 겜할 겨를이 없... (쿨럭)
뭐, 그렇다구요. (...)
System
Intel E6750@3.0Ghz / MSI P35 Neo2-FR / EK DDR800 2GBx2 / nVidia 8800GT 512MB
Realtek 8111C gigabit Ethernet / USB Audio DAC (Texas Instrument)
LGi Transform 30" LCD display (S-IPS, 8ms)
iDeneb v1.4 (10.5.6) : Voodoo kernel 9.5.0 / ICHx fix / nVDarwin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