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의 작성 화면, 캡쳐 중이라 사진이 없군요. :)
셰리던의 포스팅부터. 윈도우즈 라이브 라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단 구성에 민감하신 분이시라면, 그때부터 문단 구성이 미묘하게 바뀌었다는 걸 눈치채셨겠죠.
편집기가 바뀌다 보니, 엔터 포인트나 줄간격 같은 게 미묘하게 바뀌었더군요.
사실, 예전부터 외부 편집기 프로그램을 써볼 생각은 있었습니다. 텍스트큐브의 위지윅 에디터는 정말 불편했거든요. 특히 파일 업로드시 고용량의 파일은 제대로 업로드 되지 않고 브라우저가 멈춰버리는 현상이 자주 있었다죠. 거기다 쓸데없이 <div>태그를 남발하는 html구성도 영 마음에 들지 않았었습니다. 서버 자체의 문제-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딱히 불평하려는 의도는 아니에요-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글쓰기를 끝내고 저장 버튼을 눌렀을 때 저장 실패가 뜨는 경우도 많았다지요. 파일 업로드시와 마찬가지로 다운되는 현상도 자주 있었고 말이죠. 또 희한한 게 글 자체는 자동저장 시스템 덕택에 그대로 보존되더라는 겁니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여튼, 아직 그리 많은 포스팅을 한 건 아니지만, 무척 편리합니다. 오프라인 상에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게 좋군요. 사실 오프라인 상에서 글을 쓰는 일이 그리 잦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날 때 써둘 수 있다는 건 참 유용합니다. 거기다 종종 다운되는 위지윅 에디터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게 글쓰기에 있어서 언제 날아갈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없어졌고 말이죠.
이런저런 이유로, 앞으로의 포스팅에는 계속 이 라이브 라이터를 사용하게 될 듯 합니다. 뭔가 새로운, 강력한 에디터 툴을 찾아내지 않는다면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