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예보는 다들 보셨겠지만, 제가 사는 강릉에 눈이 많이 왔더랬습니다.
60cm쯤 왔다고들 하더군요. (더 북쪽이 그랬던 것 같은데, 이쪽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든 넘어가는군요.
사진이나 몇장 찍어서 올려 볼랬는데, 오늘은 바빠서 그럴 겨를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당직이라는거...
원내생 대기실에서 혼자 이러고 있습니다. orz
사진은 내일 쯤 올려 볼게요.
오늘은 text only.
: 나흘이나 지나버렸군요. 게다가 오늘은 크리스마스.
뭔가 올려볼만한 곡이 없을까 뒤적거리느라 늦었.. 다는 그럴듯한 핑계를 대고 싶습니다만;
사실은 그냥 좀 바빴습니다. 특히 낮에는요.
사진 찍을 시간이라곤 없었다지요. 결국 오늘 저녁에 나가서 몇장 찍었습니다.
셔터 찬스는 좀 지나갔다는 느낌입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ㅁ-;
이게 22일 찍은 사진이군요. 한손에 핸들, 한손에 카메라였으니 꽤나 위험한 상황.. 이었으려나요. 경포 가는 진입로입니다. 해안쪽은 비가 내리더라구요. 이게;
23일 아침입니다. 당직실에서 창문을 경유해서 찍었다지요. 뭐, 칼핀이라는둥 선예도라는둥 그런건 신경쓰지 않기로 한 지 오래입니다. 선예도가 칼같다고 해서 꼭 좋은 사진은 아니라는 걸 유럽여행때 갔었던 사진전에서 느꼈었지요.
오늘 저녁입니다. 학교 병원 앞 주차장이지요. 아래쪽에 보면 눈이 녹은 곳에 얇게 살얼음이 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하늘에 떠있는 별 한조각. :)
이미 차가 다닐만한 곳은 깨끗하게 제설작업을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눈이 치워지지 않은 곳은 눈은 대부분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이지요. 아직 깨끗한 눈도 많아서 눈싸움을 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만, 상대해 주는 사람이 없다는. orz